청주시 상당구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67개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주시 상당구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67개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서흥원)는 관내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의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상당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67개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에 출입통제 여부, 손세정제 비치, 생활자 및 종사자에 대한 발열체크 등에 대해 점검했다.

서흥원 상당구청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이 많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시설, 주야간 장기요양기관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시설의 위생과 소독 철저,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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