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3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3일 오전 3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은 대응단계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된 소방력은 인원 52명, 장비 24대 등이다.

소방관계자는 "폐기물을 쌓아놓은 곳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화재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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