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도서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임시 휴관기간중 장서점검과 보존서고를 정리했다. / 청주시 제공
옥산도서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임시 휴관기간중 장서점검과 보존서고를 정리했다. /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옥산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 19에 따른 도서관 임시 휴관기간 중 종합자료실, 모자열람실 장서점검과 보존서고를 정리했다.

장서점검 기간동안 6만6천827권을 재정비하고 자료가 오염 훼손됐거나 이용가치가 상실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도서관자료관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료를 선정해 폐기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기간 동안 점검을 완료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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