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철)는 13일 서원보건소를 방문해 건강식품 18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철)는 13일 서원보건소를 방문해 건강식품 18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철)는 13일 서원보건소를 방문해 건강식품 18박스 (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지난 2월 17일 청주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뒤 최일선에서 연일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양파, 도라지, 비트, 배즙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품이다.

강성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개인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코로나 19가 빠른시일 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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