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생 수 600명 이상인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각 1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학생 수 1천500명 이상인 학교에는 2대씩 설치된다.

열화상 카메라가 1개 이상 설치되는 각 학교는 초등학교 63곳, 중학교 16곳, 고등학교 30곳 등 총 109곳이다. 도내 모든 특수학교(10곳)에도 1대씩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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