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새마을지도자회는 14일과 15일 모충동 관내에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자율방역단원들은 공원, 학교 주변, 병원 밀집지역 및 원룸밀집지역을 주 대상으로 소독액을 살포했다.
김종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충동도 더 이상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며 "한 명이라도 감염자를 줄인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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