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대학교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신임 교원 임용(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심상훈 전자정보대학 전자공학부 교수가 신임 교원으로 임명됐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심 교수는 초고주파 안테나공학 분야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갑 총장은 "전문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더불어 충북대의 창의적인 개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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