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창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회의를 일체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SNS를 활용해 비대면 시정홍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회의를 일체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SNS를 활용해 비대면 시정홍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염창동)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회의를 일체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SNS를 활용해 비대면 시정홍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사창동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직능단체별로 12개의 SNS홍보방을 개설해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전달했다. 여기에 SNS홍보 외에 노약자의 문자서비스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염창동 동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시정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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