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철 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신임 신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에 정경철(54) 감독기획팀장이 임명됐다.

충북 영동군 출신인 정 본부장은 1995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충북지역본부의 감독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후 중앙회 감독기획팀장을 지낸 뒤 충북지역본부장에 임명됐다.

정 본부장은 "충북지역조합의 건실한 성장을 도모해 조합원을 위한 최고의 신협을 구축함은 물론 지역민을 위해 공헌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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