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종환 예비후보 "경제 되살리기 위해 2차 추경편성 추진해갈 것"

도종환 민주당 예비후보

[특별취재팀 장병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통과한 추경예산에 국가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 설립예산 40억원, 동물모델 활용 코로나 치료제 연구개발비 10억원이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는 오는 10월 오송에 완공예정인 질병관리본부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도종환 예비후보는 이 연구소를 지난 11일 약속한 국가 감염병 연구센터로 확대 개편시킬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송 R&BD융합형 연구병원 건립 ▶국가 재난 대응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관련 연구소, 대학병원 및 바이오산업 간 연계를 강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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