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상 흥덕구청장이 긴급보육 어린이집을 방문해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시제공
남기상 흥덕구청장이 긴급보육 어린이집을 방문해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시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18일 흥덕구 어린이집 2곳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남 구청장은 어린이집 위생관리 실태, 코로나 담당직원 지정과 위생·방역물품 비치 여부, 출입통제 및 방역활동 강화,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어 긴급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흥덕구는 어린이집 212곳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전화를 통한 방역실태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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