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남기상)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종사자에게 배부된 마스크를 17~18일 2일간 관내 212개소 어린이집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안전하고 배부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배려지만 담당 직원들의 보육교직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