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은 아산의 거점 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응원 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아산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중부권 거점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위기속 최전방에서 고군분투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준석 조합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온 국민이 불안해 하지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들을 위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작은 성의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아산충무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농협은 아산충무병원과 2015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무료독감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같은해 메르스사태 때에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