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룡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23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 홍보 현수막 설치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아산시 제공
㈜우룡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23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 홍보 현수막 설치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아산시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우룡실업이 캠페인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우룡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23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해당 차량들은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아산시 전역을 다니며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이끄는 데 큰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이홍엽 대표는 "아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업이 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생각해 차량 현수막을 설치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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