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마트폰 관련 자문·상담 등 서로 협력키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19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관련 자문, 상담, 교육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캠퍼스 심우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훈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관련 자문지원, 상담연계, 교육지원 ▷건강한 대학문화조성을 위한 사회인식 개선사업 공동참여 및 협력 ▷협약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학생 지원 사업 연계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원대 양성평등센터장 권정임 교수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스마트쉼센터와 협력하여 건강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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