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남기상)는 19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청 직원들이 평소 구입해 놓은 공적 마스크 등 90장을 모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부터 앞장서서 마스크 나눔을 해주어 감사드린다"며"직원들의 나눔을 시작으로 감염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또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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