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예비후보, 다양한 경험과 중앙 인맥 갖춘 새 일꾼"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 이 예비후보 지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중앙선대위원장이 22일 이장섭 청주 서원선거구 예비후보 사무소를 찾아 대책회의를 주관한 후 총선 승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장섭예비후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중앙선대위원장이 22일 이장섭 청주 서원선거구 예비후보 사무소를 찾아 대책회의를 주관한 후 총선 승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장섭예비후보실 제공

[특별취재팀 장병갑 기자]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중앙당선거대책위회 공동위원장이 22일 이장섭 예비후보 사무소를 찾아 서원구 선거대책회의를 주관하고 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박광온 위원장의 이날 서원구 방문은 민주당 중앙당선대위원장으로서 첫 충북 방문으로 이 예비후보에 대한 당 차원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박광온 중앙선대위원장은 "이장섭 예비후보는 소탈한 성품의 유권자를 섬기는 정치인이자 한번 결심한 일은 반드시 해 내고야 마는 강직한 후보"라며 "정세균 국무총리 국회의장 시절 비서관을 지냈고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국정을 익혔으며 노영민 비서실장과는 아주 특별한 관계"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함께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도정 전반을 경험하며 실력을 쎃은 대한민국의 아주 특별한 인재"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역량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전화 한통으로 정부부처 공직자들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이 예비후보야 말로 청주와 충북,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섭 후보는 "서원구 민주당 승리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박광온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당 고문님들과 시·도의원, 지지자, 당원동지들과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이 이장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35기)를 거쳐 육군 32사단장, 육군참모차장, 제41대 국방부 차관을 지냈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국방정책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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