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봉합하고 공관위 구성…비례연합 참여 않기로 입장 선회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민생당은 지난 20일 계파 간 다툼을 중단하고 4·15 총선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민생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충주 선거구에 최용수 후보의 공천을 확정하는 등 호남 등 지역구 후보 38명을 결정했다.

그동안 갈등 소재였던 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문제는 '불참'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민생당은 남은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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