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시갑 후보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 그리고 문화 공간 등을 위한 '청년의 미래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명수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청년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하여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청년기본법' 제정을 주도한 당사자로서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적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이다.

'청년기본법'에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비롯하여 청년창업, 청년 금융지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 이외에 청년의 날 지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명수 후보는 "'청년기본법'이 어렵사리 지난 1월 국회 문턱을 넘은 만큼 정부가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법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정치적 지원과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데, 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청년기본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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