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병무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차례 연기했던 병역판정검사를 내달 13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이날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방침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병무청은 전했다. 병역판정검사 때 가족은 출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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