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아이사랑 정푸드 유한회사(대표 정은숙, 이하 정푸드)는 24일 옥천군청을 찾아 사랑의 떡국 떡 2kg들이 1천개를 기탁했다. / 옥천군 제공
농업회사법인 아이사랑 정푸드 유한회사(대표 정은숙, 이하 정푸드)는 24일 옥천군청을 찾아 사랑의 떡국 떡 2kg들이 1천개를 기탁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업회사법인 아이사랑 정푸드 유한회사(대표 정은숙, 이하 정푸드)는 24일 옥천군청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떡국 떡 2kg들이 1천개를 기탁했다.

정푸드는 옥천읍 양수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식품 생산 업체이며, 이번에 기탁된 떡국 떡은 관내 저소득층 849가구와 8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침체되어 안타깝지만, 사랑이 담긴 떡국 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따뜻한 기운이 깃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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