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4월 30일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로 예정된 한국119소년단원 모집을 오는 4월 30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매년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가입된 단원과 지도교사는 119소방안전체험캠프, 119소방동요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119소년단 가입 관련 내용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나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043-249-9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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