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호 청주 청원구청장은 25일 청원구 북이면 자화전자, 혜인전기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활동을 격려했다.
이열호 청주 청원구청장은 25일 청원구 북이면 자화전자, 혜인전기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활동을 격려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이열호 청주 청원구청장은 25일 청원구 북이면 자화전자, 혜인전기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활동을 격려했다.

㈜자화전자는 1981년 설립돼 40여년 운영하고 있는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4공장, 해외의 중국 등 3개의 공장을 두고 연 3천63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기업이다.

또 ㈜혜인전기는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부품 제조 기업으로 1999년 설립돼 지난 2011년도에는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로 등록되는 등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이날의 기업 방문에서 "청취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원 할 것을 약속한다"며 "기업의 어려움 해소 및 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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