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이열호 청주 청원구청장은 25일 청원구 북이면 자화전자, 혜인전기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활동을 격려했다.
㈜자화전자는 1981년 설립돼 40여년 운영하고 있는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4공장, 해외의 중국 등 3개의 공장을 두고 연 3천63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기업이다.
또 ㈜혜인전기는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부품 제조 기업으로 1999년 설립돼 지난 2011년도에는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로 등록되는 등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이날의 기업 방문에서 "청취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원 할 것을 약속한다"며 "기업의 어려움 해소 및 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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