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이 시작된 첫날인 26일 오전 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의 경대수 현 국회의원이 후보등록을 했다.

경 후보는 "따뜻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화합과 희망이 있는 선거를 치루겠다"면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면서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그전까지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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