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각 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삼성면 선정리 297-1번지에 위치한 밭에서 6월 중·하순에 수확할 감자 심기 활동을 했다.

'감자심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수확시기에 맞춰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에서 시간대별로 소수의 인원이 참여해 감자심기 활동을 했다.

김태수 회장은 "올해 감자도 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워 수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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