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방식 도입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청소년을 위한 필수품을 아동복지시설 17곳에 전달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청소년을 위한 필수품을 아동복지시설 17곳에 전달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우, 위탁기관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여성청소년을 위한 필수품을 25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17곳에 전달된 여성필수품은 180만원 상당이다. 코로나19감염증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여성청소년의 소속기관에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원량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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