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가 26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주시선거구에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김경욱 후보 사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가 26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주시선거구에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김경욱 후보 사무실 제공

[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주시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 후보자등록신청서 접수를 완료하고 총선 행보를 가속화했다.

김경욱 후보는 그동안 '경제도시 충주', '더 큰 충주'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각오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혀왔다.

김 후보는"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 시점에 발목잡기에만 혈안인 보수 세력과의 대결로 현재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요 공약으로는, ▶고속철도망을 구축(서울 강남권까지 한 30분대, 청주공항까지 20분대에) ▶우량대기업 10개 정도를 유치 ▶충북도청 제2청사를 유치 ▶원도심에 5천억 투자 유치를 통해 충주를 '경제도시, 더 큰 충주'로 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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