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의 정치가 이뤄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겠다"

여철구 후보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청북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영동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여철구(63) 후보는 2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발전과 잘 사는 영동 건설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써 원칙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철구 후보는 "이번 4.15는 과거를 버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더불어 행복한 영동을 위해, 군민이 주인인 영동을 위해, 농민과 소상공인이 행복한 영동을 위해

끝까지 군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여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농민이 마음 놓고 일하도록 농민수당 지원을 이루어 내고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영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 개인주택 도시가스 확대 설치를 통해 가정의 생활비를 절약하도록 하겠다"며 4대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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