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 재원 마련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코로나19 사태 긴급 재원 마련을 위한 청주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열린다.

시의회는 이 기간 임시회(51회)를 개최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임시회 첫날은 본회의에서 회기결정건을 다루고, 추경안 제안설명이 이어진다.

같은 날 각 상임위원회에선 추경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에서 제출된 예비심사 결과를 처리한다. 마지막 날은 추경안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긴급지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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