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코로나19 임시검사시설인 진천 법무연수원에 28일 유럽 입국자 41명이 4차로 입소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입소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항공기로 입국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두 29일 음성 판정을 받아 오전 10시 12명, 오후 4시 29명이 퇴소했다.

법무연수원에는 지난 22일 1차로 324명이 입소,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차 입국자 164명중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27일 입소한 13명의 외국인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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