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제21대 총선 충남 아산 갑 선거구 이명수 후보는 미래를 준비하는 아산발전 큰 그림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서민경제 활성화,국민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강화,소외 취약계층이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백년대계를 위한 명품교육의 실현,잘 사는 농촌,4차산업 혁명 거점도시 육성을 비롯한 아산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가지고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10대 공약으로 "아산를 4차산업 거점도시로 유성하고,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서해선 고속전철의 조기완공과 인주~신창~선장~도고~송악을 연결하는 아산서부권 외곽순환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유치된 재활병원의 조기건립과 국립 경찰병원 또는 종합병원이 아산에 설립되도록 하고,풍기전철역과 모종중학교(가칭)가 조기에 신설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온양행궁 복원 등 온양원도심과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차원의 어린이 돌봄교실의 확대와 어린이집 유치원 지원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순신장군 테마파크와 함께 체험관,교육관 등 문화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신용화동 청년의 거리와 온양온천 청년아지트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중앙사업으로 지방차원의 노인,여성,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와 아산시 적십자봉사관,새마을회관,자원봉사관 등의 거립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들에 대한 긴급경제지원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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