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회장.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모교 출신인 (주)엔이티 이태희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3천3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이 학교 13회 졸업생인 이 회장은 2013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 10년 간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청주 향토기업인 엔이티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업체며, 옥산산업단체에서 영업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