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29일 한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코로나19와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29일 한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코로나19와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29일 종교시설 및 민간체육시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 '코로나 19' 대응상황을 현장점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요청했다.

임병윤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사업장 운영중단에 동참해 달라"며 "부득이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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