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앞장"

원종태
원종태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2020~2021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41대 총재에 청주중앙클럽 소속 원종태 라이온(대륙ENG(주)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라이온스 충북지구는 지난 27일 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구 총재 등을 뽑는 신임 투표에서 이 같이 선출했다.

신임 원 총재를 비롯해 지구 제1부총재에는 청주서부클럽 소속 이광우 라이온(광림개발(주) 대표이사), 지구 제2부총재에는 충주남한강MJF클럽 소속 최영국 라이온(충주금가참숯 대표), 지구감사에는 뉴청주클럽 소속 박경수 라이온(청주애드컴 대표)와 청주뉴우암클럽 소속 한상섭 라이온(티엔티원 대표)가 당선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1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신임 원 총재는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 모토를 가슴에 새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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