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이 지난 28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이 지난 28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소주 박지헌(55) 부문장이 지난 28일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올라 '코로나19 바이러스 OUT 힘내라 대한민국' 캐치프레이즈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 외교, 민생, 교육 등이 전면 마비됐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돼 국민들이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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