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작가는 평면 회화작업을 통해서 사회구조 속에서의 이분법적인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학 생활을 통해서 느낀 동서양이라는 지리적 요소에서 비롯된 이분법적인 구조와 작업 매체인 서양화, 동양화, 나아가서 남성과 여성 등 사회구조를 지탱하는 기본적이고, 의식화된 구조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공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조연주 작가는 평면 회화작업을 통해서 사회구조 속에서의 이분법적인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학 생활을 통해서 느낀 동서양이라는 지리적 요소에서 비롯된 이분법적인 구조와 작업 매체인 서양화, 동양화, 나아가서 남성과 여성 등 사회구조를 지탱하는 기본적이고, 의식화된 구조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