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가 21대 총선 여성공약을 발표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제공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가 21대 총선 여성공약을 발표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제공

[특별취재팀 장병갑 기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본부장 이옥규)는 30일 21대 국회의원선거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선거 여성분야 공약은 국가 재난에도 든든한 안심보육 조성과 여성범죄 방지를 위한 안전망 확충, 여성1인 가구를 위한 안전종합대책 마련 등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희망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충북만의 여성공약으로 청주시 흥덕구내 새로맘스퀘어(플리마켓)를 건립해 경력단절여성을 예방하는 사업을 지원·확대하는 것이다.

정우택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 책임있는 승리를 통해 충북도민을 비롯한 여성분들께서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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