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완)는 30일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분평동행적복지센터는 이날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손소독제 전달은 물론 안부도 확인했다.
전달된 손소독제는 ㈜서흥과 블루컴퍼니에서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탁한 지원물품이다.
손소독제를 전달받은 한 시민은 "어린 자녀와 함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lwj698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