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산업·문화체육·선행봉사·특별 등 4개 분야
영동인으로서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양을 위해 추진되며, 영동군민으로서는 최고 명예의 상이다.
추천분야는 ▷산업 ▷문화체육 ▷선행봉사 ▷특별 등 4개 부문으로 각 부문 수상자에 대해 오는 5월 26일 군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부문별 추천대상자로 산업 부문은 농업, 임업, 축산업 등에 종사하면서 소득 작목개발 및 단위소득 향상으로 소득증대에 공헌한 자 또는 제조업 등에 종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이다.
문화체육 부문은 학문, 문화, 예술, 체육진흥에 공헌한 자이며, 사회봉사 부문은 사회윤리의 실천과 선양에 공헌했거나 사회복지 증진 및 봉사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군민이면 된다.
특별 부문은 출향인사 증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 또는 군민으로서 군민대상을 받을 만한 특별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 대상자는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읍면장, 군내 기관 단체장 등 추천을 받아야 하나 국내·외적으로 영동을 빛낸 사람은 거주기간 5년 미만도 가능하다.
각 읍·면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증빙서류를 갖춰 오는 4월 17일까지 영동군청 행정과로 추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과(☎ 043-740-3161)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