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언론중재위원회 충북중재부 신규 위원에 김성수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중재부장)와 천현숙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31일 위촉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다.

전국 18개 중재부 가운데 충북중재부는 이날 위촉된 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직 기자 1명과 교수 2명, 변호사 2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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