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이 시상하는 제1회 자치분권대상 수상자인 이상민 국회의원(사진 가운데)이 김중석 회장을 비롯한 대신협 회장단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신협 공동취재단
대신협이 시상하는 제1회 자치분권대상 수상자인 이상민 국회의원(사진 가운데)이 김중석 회장을 비롯한 대신협 회장단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신협 공동취재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하 대신협)는 지역신문 발전 및 자치분권정책 등 관련 현안의 지지 기반을 구축하고, 대신협의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해 자치분권대상을 신설하고, 첫 수상자로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을 선정해 3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시상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과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자치분권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했다.

대신협은 지난해 10월 사장단 정기회의에서 국회의원을 비롯, 학자·언론단체장 가운데 특별한 관련 공적인 있는 후보를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 심사 등을 거쳐 선정, 시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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