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 괴산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완치되어 31일 퇴원했다.

31일 괴산군과 괴산군 보건소 등에 따르면 괴산지역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여성 1명(67)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는 것.

이로써 괴산군에서는 지금까지 총 11명의 확진자중 7명(6명 퇴원, 1명 일반치료중)이 완치 됐으며 4명이 계속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괴산지역에서는 지난 30일 17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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