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19회계연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자금관리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충북도의원과 회계 전문가 등 9명이 투입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충북도교육청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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