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는 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컵라면 등 간식을 전달했다. / 충주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는 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컵라면 등 간식을 전달했다. / 충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회장 김홍년)는 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컵라면 50박스 등 2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간식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응원하고, IBK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충주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회원들 모두가 동참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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