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여야 후보들도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2일 선거출정식을 갖고 각각 필승을 다짐.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는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한 후, 문화동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3선의 큰 힘으로 충주발전 크게 앞당기고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망가진 민생과 경제, 안보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도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 후 임광사거리에서 선거캠프 관계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국토교통 전문가인 내가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당선돼 새로운 힘으로 충주를 확 바꾸겠다"며 기염.

민생당 최용수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 필승해 충주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화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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