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함희정)는 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수제 면마스크와 부식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 150개와 찐빵, 두부, 콩나물 등 부식을 등을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함희정 내덕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남들보다 더욱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며 "외롭게 지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lwj698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