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완)는 2일 관내 고연령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키트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생필품키트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한 물품으로 욕실용품, 세제용품 등 필수 생활용품 15종으로 구성돼 있다.
생필품키트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는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에도 못나가고 적적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키워드
#분평동
이완종 기자
lwj698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