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군 10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규암성결교회 9번째 확진자 가족

충남 부여군에서 10번째 코로나19 확진가가 발생했다.

10번째 확진자는 9번째 확진자(여 ·52세, 규암성결교회교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에 2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B씨(여 ·21세)는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여군은 9·10번 확진자의 거주지인 규암면 대동황토방아파트 및 부근의 방역소독을 마치고 역학조사관의 심층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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