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가면 종포마을 주민들은 3일 직접 제막한 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 충주시 제공
충주시 금가면 종포마을 주민들은 3일 직접 제막한 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 충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충주시 금가면 종포마을(이장 이면희)은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수적인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면 마스크 제작에는 종포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면 마스크 100여 개는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면희 이장은 "이번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로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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