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중점 관리하는 '더 좋은 유성, 제로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쓰레기는 제로(zero), 만족도는 백(100%)'을 뜻하는 제로백 프로젝트는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20곳을 선정해 중점 관리한다.

구는 실태조사를 통해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20곳에 대해 주 3회 이상 기동청소차량 5대와 압축차 1대를 이용해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중점관리지역은 3개월 단위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대상지를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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